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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운동부족 - 그 실태와 문제점을 알아보자





뉴스를 보게되면 요즘 아이들은 키와 체중 등의 체격은 커졌지만 더욱 허약해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에는 뛰어놀기 시작하지만 앉아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학교, 학원 등을 다니게 되면서 운동을 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때문이라고 합니다. 학과의 체육시간에도 운동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더욱 운동부족의 증상을 가진 청소년들이 많다고 합니다.


국내 모 조사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땀이 날 정도로 30분 이상 한 날은 며칠"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남학생의 경우 10명중 2명이 일주일에 30분이상 운동한 날이 하루도 없었다고 이야기했으며 일주일에 2회 이하의 운동을 했다는 이야기는 10명 중 6명이라고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10명중 6명의 경우에는 경우에는 일주일에 2번이하의 운동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학생의 경우에는 10명중 7명이 일주일에 2일이하로 운동을 진행한다고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남성에 비해서 여학생의 경우 운동부족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이러한 조사는 성별에도 차이가 났지만 학년별로도 큰 차이를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요, 초등학생보다 중학생이, 중학생보다는 고등학생이 운동부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출처 : 2010년 건강실태 조사)





이러한 결과과 진행이 되는 이유는 예전처럼 밖에서 놀기보다는 TV를 보거나 PC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외부활동으로 인해서 움직임이 늘어나고 운동을 통해서 놀기보다는 혼자 가만히 pc나 스마트폰으로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기때문에 운동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고학년이 될 수록 운동부족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바로 학업때문인데요,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 혹은 학원에서 보내기때문에 운동을 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성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보이거나 비만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충분한 운동을 할 수 있게 학교나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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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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