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을때 빨리 낫는 방법은 수분섭취 목욕

감기에 걸렸을때 빨리 낫는 방법은 수분섭취 목욕

낮시간에는 20도에 가깝게 덥다가 또 저녁에는 쌀쌀하게됩니다.

오후에 가볍게 외출을 했다가 저녁의 쌀쌀함에 적응을 못해 면역력이 낮아져서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와 피로 뭐 이런것들과 함께 큰 일교차로 인해서 감기에 걸리게 되는 경우가 요즘많은데요,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빨리 낫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음식보다는 감기와 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성인기준으로 대략 2L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이를 하루 종일 나눠서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기때문에 하루에 6회~8회 정도로 나누어서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물을 데워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물은 미지근"하게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을 미지근하게 마시게 되면 목에 부담이 덜어지게 되고, 적당한 수증기를 통해서 호흡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감기에 도움이 됩니다. 차가운 물도 괜찮은데요 마셨을때 기침이 나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물의 온도도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 물을 마실때에는 조금씩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기침이 나올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입에 넣고 가글을 하거나 조금씩 마셔보세요. 목이 편해지고 기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감기에는 목욕이 좋지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목욕을 하게 된 후에 감기가 악화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적당하게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 뒤에 잠자리에 들게되면 여러가지 요인으로 피로해진 신체/체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목욕을 하기전에 미지근한 물로 수분을 보충하고, 몸이 식기전에 따뜻한 이부자리에 들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사우나의 경우에는 오히려 탈수증상과 기력의 저하 컨디션을 나쁘게 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감기로 지쳐있을때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