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속혈당기를 이용한 다이어트가 인기가 있습니다.

혈당이 급상승하는 음식들이 체중을 늘리는데 영향이 크다고 알려지기도 하고 배고픔이 잦은 것도 혈당관리가 안되기 때문이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면서 해외부터 시작해서 국내까지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 혈당체크를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당을 관리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식사를 시작한 후 30분이 지난뒤에 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 스파이크를 막거나 혈당이 많이 오르는 것을 예방한다는 것도 알려지기도 했으며, 그에 맞는 여러가지 운동법들도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식사 후 서있기만 해도 혈당과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까?

 

그렇다고 합니다.

앉아 있는 것보다 혈당을 조절하고 체중을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앉아있거나 특히 누워있는 것보다는 혈당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가만히 서있기보다는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가볍게 걸어다니는 것으로도 혈당이 많이 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과 혈당을 관리하는 분들은 편안하게 앉아있거나 특히 누워있는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혈당관리가 되는 것은 근거가 있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서 있게 되면 하체의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서있는다고 하더라도 체중이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반복해서 바뀌게 되고 허벅지나 장단지 등의 근육에 자극이 되고 근육이 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하체의 근육이 사용이 되면서 앉거나 누워있을 때보다 혈당이 더 잘 관리가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혈당을 관리하는데에는 허벅지나 종아리의 근육의 사용이 매우 효과적인 만큼 서있는 것만으로도 앉아있을 때 보다 훨씬 혈당관리가 잘 될 수 있으며 혈당이 높아지는 것으로 인해서 체중이 늘어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시작하고 30분~1시간 사이에 운동을 하는 것이 혈당관리에 도움이 되고 체중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근데 이 시간에 외출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라면 그냥 서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볍게 몸을 풀어주거나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의자에 앉거나 누워버리게 되면 혈당관리를 몸이 어려워하게 될 수 있어서 혈당스파이크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식후에 10분 정도 서 있는 분들의 경우 식사 1시간 정도 뒤에 배가 다시 고프거나 간식이 생각나거나 하는 일이 적게 발생되었다고 하며, 당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덜 받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당연히 식욕이 이렇게 컨트롤 되는 만큼 식사량이 줄어들게 되면 체중이 줄어들고 체중이 늘어나는 일을 예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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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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