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에 수면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너무 더운 여름밤은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합니다.

잠을 자야 다음날 등교/출근 등을 할텐데 더위로 인해서 잠이 잘 오지않기때문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잠을 자더라도 깊게 잠들지 못해서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열대야로 고생할때 하는 노하우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습관들은 잘못도니 방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느른 이러한 잘못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NO] 차가운 음료, 냉수로 샤워해서 체온 낮추기


많은 분들이 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더위로 인해서 높아진 체온과 땀을 닦기 위해서 찬물로 샤워를 하고, 아주 차가운 얼음물을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에는 일시적으로 체온이 크게 낮아지게 되면서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시간이 지나게 되면 체온은 이전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체온을 유지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기때문에 체온이 떨어지게 되면 신체가 열을 발생해서 더 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NO] 신체적인 피로감을 높혀주는 운동


피곤하면 잠이 잘 온다는 생각으로 잠을 자기전에 강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잠들기전에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게되면 오히려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가능하면 수면 2시간 이전에는 강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전에는 가벼운 운동을 진행하거나 스트레칭을 진행하는 정도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NO] 차가운 맥주 등 알코올 음료


술을 마시게되면 알코올의 효과로 잠에드는 것이 쉬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술이 깨면서 잠도 깨기때문에 수면에는 정말 좋지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많은 양의 맥주는 갈증이나 소변감을 느끼게 해서 잠을 자는 것을 더 방해하게 됩니다.


잠들기 전에 술은 수면을 방해하는 큰 요소이기때문에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는 것은 곡 피해야만 합니다. 잠이 안올때마다 술을 마시게되면 알코올 의존증이 될 수 있으니 꼭 피해야합니다.





너무 차가운 에어컨 바람도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나치게 낮은 온도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추위때문에 잠을 깰 수 있으니 가능하면 에어컨 온도는 적당하게 유지하고, 장시간 작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잠들기 전에 한시간 이내로 작동을 하며 바람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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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양이네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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