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당뇨나 통풍 그리고 고혈압을 앓기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40대나 그 이후의 나이의 사람들보다 증상이 빠르게 진행이 되거나 악화되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통제'가 쉽지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당뇨와 고혈압의 경우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이 있는 것처럼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미 증상이 보이고 합병증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이거나 합병증이 진행이 된 상황인 경우가 많다고 하죠. 그래서 젊은 시기에 발병을 한 사람들은 이 질병의 위험을 체감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고 또 운동이나 식단조절로 빨리 회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관리를 하는 것에 소홀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와 고혈압을 진단받은 20대의 분들은 처음에는 어느정도 경계를 하지만 내 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관리를 하는 것을 멈추고 이전처럼 생활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친구를 만나서 술을 마시기도 하고 라면에 밥을 말아 먹거나 정말 짠 음식을 먹기도 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등 이전과 동일한 생활을 하면서 혈압과 당뇨를 더 심하게 만드는 케이스가 많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질병이 있다고 해도 주변에서 이런 질병에 대해서 잘 모르는 만큼 술을 권하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권하는 케이스가 많고 또 거부할 수 없어서 계속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통증으로 무서워한다는 통풍도 잘 관리가 안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통풍의 경우 대부분이 통풍발작이라는 바람만 스쳐도 엄청난 고통이 있는 통증발작으로 입원하고 본인의 증상을 확인하게 됩니다. 근데 이 발작은 처음에 발병하고 나면 1년 정도는 발작을 하지 않는 케이스가 많고 발작을 하더라도 1년에 1회 정도 발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1년에 1번만 고생을 하면 되지 통풍을 관리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으로 치킨을 자주 먹거나 매일 맥주를 마시면서 여가를 보내거나 하는 일을 끊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이런 생활이 지속되고 통풍 발작이 잦아지거나 통풍으로 인해서 다른 합병증이 생긴 뒤에야 관리를 시작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도 많죠.
실제로 통풍환자들 중에 맥주만 마시면 안되고 소주는 괜찮다면서 술을 지속적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잘못된 선입견으로 관리가 안되기도 합니다.
한 번 약을 먹기 시작을 하면 평생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약도 먹지 않는다는 것이죠. 현재의 몸 상태에서 약을 먹어야 혈압이 안정수준으로 낮아지고 혈당도 조절이 될 수 있는데 이를 먹지 않으면서 계속 혈관이 손상이 되고 또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죠.
당뇨와 혈압약의 경우 장기간 먹어도 문제가 없게 만들어진 약이며 약을 먹어서 생기는 부작용 보다 먹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병원에서 약을 처방을 해줬다면 그 것을 먹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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